슬라이스 무조건 고치는 방법 알려드려요!! 슬라이스 교정 팁

안녕하세요.

IM Jun's Daily Golf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슬라이스 교정법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아마도 아마추어 골퍼분들의 80퍼센트 혹은 90퍼센트 이상의 분들이 슬라이스로 고생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대표적으로 슬라이스를 치는 스윙 두 가지를 보여 드리고 그것에 대한 교정법을 알려드릴게요.

슬라이스 스윙 먼저 보시겠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치시는 슬라이스 유형 첫 번째입니다.

이런 스윙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본인 스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흔히 이런 스윙을 아웃인 스윙, 깎아 치는 스윙, 엎어치는 스윙이라고도 많이 말하게 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먼저 백스윙 때 너무 과도하게 몸 뒤쪽으로 백스윙을 올리신 다음에

(이 부분에서 너무 많이 앞으로 올리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도끼 스윙이라고 하죠. 앞으로 올리시는 것보단 몸 뒤쪽이 좋습니다.)

다운스윙 보시게 되면 올라가신 궤도보다 훨씬 앞으로 내려오는 거 보이시죠.

만약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른쪽 어깨를 기준으로 손이 오른쪽 어깨보다 밑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를 

보시게 되면 차이점이 보이리라 봅니다. 이런 식으로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되시게 되면요.

팔로우 스윙을 뻗지를 못하고 이렇게 당겨버리는 팔로우 스윙이 됩니다.

그러면 동영상 속 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슬라이스가 나요.

관광 볼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본인 기준 볼이 왼쪽으로 나갈 듯하다가 다시 코스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이런 구질들이 대표적인데요.

풀 슬라이스라고 합니다(Pull Slice) 이런 구질과 왼쪽으로 확 당겨버리는 풀(Pull) 볼이 나오시기도 하겠죠.

슬라이스가 나는 대표적인 유형 첫 번째 스윙이고요.

두 번째 유형 슬라이스 스윙 보겠습니다.

 

슬라이스 두 번째 유형입니다.

스윙을 보시게 되면 헤드업이 되면서 몸에 스파인 앵글(등각도)이 들리는 게 보이시나요.

사진으로 보시게 되면요.

어드레스 때 빨간 선을 스파인 앵글(척추각)이라고 합니다.

백스윙 때까지 유지가 되는데요.

백스윙을 이렇게 잘 올리셔도 막상 다운스윙 내려올 때나 임팩트 자세 때 헤드업을 하면서 몸이 들려버리며 슬라이스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빨간선 각도로 유지를 했어야 했는데 파란선 각도로 몸이 일어나 버리죠.

저번 얼리 익스텐션 포스팅했던 것처럼 스윙이 돼버리고 맙니다.

동영상 보시게 되면 스타트부터 공이 오른쪽으로 가버리는 푸시 슬라이스 (Push Slice) 구질이 나옵니다.

위에 제일 많이 하시는 스윙 두 가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이제 이런 스윙을 고치는 방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리 익스텐션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은 얼리 익스텐션 교정 방법에서 보셨던 방법일 텐데요.

똑같이 왼발은 반보 앞으로 오른발은 한보 뒤로 빼 주신 다음에 스윙을 해주시는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요.

 

다운스윙 내려올 때 (윗 사진) 

팔로우 스윙 나갈 때(아랫사진)

이렇게 내려올 때는 오른쪽 어깨 밑으로 팔로우 스윙 나갈 때는 왼쪽 어깨 위쪽으로 스윙을 해주시면 슬라이스 구질이 점점 안 날 겁니다.

이런 연습방법을 2주 이상 연습 횟수로는 10번 이상 반복해주셔야 합니다.

조금 하시고 안 바뀌신다 하면 안 됩니다. 

연습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 연습드릴 꼭 한번 해보세요.

모든 골퍼분들이 골프를 즐겁게 하시길 바라면서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